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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18
조회 : 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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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행을 위해 마무리 수정 작업 중인 21세기 찬송가가 다음달 말이면 수정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발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7년여 동안의 작업 끝에 지난해 7월 발행된 21세기 찬송가는 공청회를 가진 후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수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찬송가공회는 한국인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기 위해 몇 차례 모임을 통해 현재 마지막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종전 6백 21곡에서 5여곡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달 말이면 수정작업은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우신 장로 (찬송가공회 공동총무) 그러나 21세기 찬송가 작업이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는 만큼 좀더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희준 장로 (수정검토위원회 위원) 21세기찬송가의 발행 시기는 내부적으로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오는 4월 총회 후에 구체적인 발행시점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특히 각 교단에서 최종 본에 대한 검토 작업 등이 마무리돼야 한다는 여론도 있어 오는 9월 총회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