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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18
조회 :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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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책임은 오늘(어제) 오전 흥사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운동인 민간사회안전망 운동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은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회안전망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운동을 위해 앞으로 6개월 동안은 동네 안에 있는 교회와 학교, 기업, 병원등을 조직화해서 나눔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꾸준한 모금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간사회안정망운동을 위해 제이유네트워크에서 4월부터 6개월동안 월 1억원씩을 기독교사회책임에 지원하며 활동가로 역할을 감당할 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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