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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8
조회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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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는 지난 22일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부활절 기념 남북기도회를 갖고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분단이후 처음으로 금강산에서 드려진 이번 남북기도회는 예장통합총회장 김태범 목사를 비롯해 교단관계자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연맹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남북공동기도문을 통해 남북한의 평화통일과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에 정의와 소망을 알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건축 중인 평양제일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오는 6월 공사완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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