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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8
조회 :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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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바람직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국제예배심포지엄이 오늘(어제) 실천신학대학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예배신학의 권위자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목회자들을 위한 국제 예배 심포지엄이 처음으로 국내교수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첫 강의를 맡은 튜크대학의 웨인라이트 교수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예배를 이해하고 바른 예배 신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예배신학의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웨인라이트 교수 (튜크대학교) 특히 한국교회에 새로운 예배 신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한국 신학계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주강사인 보스톤 대학의 터커 교수는 이번 방한으로 한국교회 예배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예배의미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터커 교수 (보스턴대학교) 앞으로 세 차례 더 진행될 이번 국제예배심포지엄은 예배 본질을 회복시키고 한국교회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은준관 박사 (실천신학대학원 총장) 한편 실천신학대학교는 앞으로 교회론과 목회론 등 목회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심포지엄을 계속해 가질 계획입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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