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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7
조회 :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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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번역된 주기도문의 ‘ 아버지’표기가 남성우월적인 표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주기도문 재번역 내용에 대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NCC 여성위원회 등 교계 3개 여성단체는 주기도문의 남성우월적 표기를 수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주기도문 사도신경 재번역 특별위원회’ 구성이 절차상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기도문 특위측은 여성들의 주기도문 특위 재구성 주장과 관련해, “입장의 변화가 없다”고 밝히고 있으며, 각 교단이 대표 신학자를 파송해 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연구과정에 있어 절차상 하자는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아버지’에 대한 표기는 남성적인 표현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기도문 사도신경 재번역 특별위원회는 9월 각교단 총회를 앞두고 이미 재번역된 주기도문안을 각 교단에 보고한 상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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