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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5
조회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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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평양 부흥의 불길을 한반도에 다시 일으키기 위한 아주 특별한 부흥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힘(HIM)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를 양인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한반도의 부흥을 갈망하는 기도와 찬양소리가 성전 뿐 아니라 이 지역 일대를 가득 메웁니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부흥집회는 성령운동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체 안 목사와 루 잉글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찬양인도는 스캇브레너 목사와 다윗의 장막이 맡았습니다. 루 잉글 목사 평양 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교회부흥과 회복을 갈망하며 열린 이번 집회는 전국에서 천 여명의 청장년이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서는 교회 성장의 침체와 패배의식, 세속화 등 한국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회개했습니다. 또 청년 부흥과 가정 회복 남북의 평화와 부흥을 위해 간구하고 있습니다. 홍정식 목사 / 하베스트샬롬교회·WLI 학장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위한 도전과 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 침체돼 있던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고백합니다. 주아름 / 25, 영동제일교회 청년부 반수영 / 22, 신림평화교회 청년부 1907년 평양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며 간구하는 힘코리아의 이번 집회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또 내년 초 전세계 영적 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평양 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