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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5
조회 :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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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휴전 상태였던 스리랑카 내전이 다시 발발한지 21일째 접어든 가운데 스리랑카 전국복음주의연맹의 갓프리 요가라야 사무총장이 최근 국제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습니다.
요가라야 사무총장은 “내전으로 수천 명이 난민이 되고 사상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도 국제구호단체들의 도움은 전혀 없는 상태”라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충돌이 워낙 큰 이슈가 돼 스리랑카 내전소식은 아주 간헐적으로 전해지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스리랑카 내전은 힌두교를 믿는 타밀족이 1983년 반군을 조직해, 불교를 믿는 집권세력 상할레스 족에게 분리 독립을 요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20년간 계속된 스리랑카 내전으로 약 6만5천명이 희생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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