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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1
조회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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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과 빈곤아동을 대상으로 글 잔치, 그림 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하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화려한 부채춤에서 수준높은 오케스트라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한껏 뽐내 봅니다. 어려운 환경으로 무거웠던 마음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한결 가벼워집니다.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매년 개최하는 빈곤 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글 잔치, 그림 잔치가 올해로 벌써 14회째를 맞았습니다. INT 강명순 목사 //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대표 “내 안에 빛이 세상을 환하게 해요”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6개 지역 아동센터에서 천6백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순수한 동심과 꿈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중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특별 시상하는 순서도 마련해, 자칫 가난으로 좌절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는 기회가 됐습니다. INT 최청심 // 기쁨상, 발산아동센터 INT 한태익 // 으뜸상, 전주아동센터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는 ‘아동중심, 빈곤현장중심, 후원자 중심’을 모토로 전국에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빈곤아동의 결식문제에서부터 가정, 교육 문제에 이르는 폭넓은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빈곤계층을 돌보며, 희망을 심겨주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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