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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1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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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북한선교를 위해 조직된 ‘탈북민사역자연합회’가 오늘(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모퉁이돌 선교회 등 북한선교단체들이 함께한 총회에서 모퉁이돌 선교회 이 삭 목사는 “경제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탈북민사역자연합회는 북한을 탈출해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임모세 전도사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북한상황과 선교의 필요성을 알리는 일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