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3
조회 : 471
|
이야기 등 사행성 도박 산업에 대한 정부 부처간의 책임공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도박 산업규제와 개선을 위한 전국네트웍은 문화관광부 청사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사행성 도박산업 확대에 대한 문화관광부 책임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국네트워크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수차에 걸친 도박규제를 위한 건의안을 문광부가 거부해 왔다면서 도박산업 확산에는 문광부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와 함께 게임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만을 추구하는 문광부정책의 즉각적인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진호 집행위원장 / 기윤실 또 시민단체들은 사행성 도박산업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책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네트워크는 기자회견에서 바다이야기 등 도박게임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는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남근 변호사 / 참여연대 전국네트워크는 도박산업의 확대를 막기 위해 오는 10월 30일 시행예정인 게임산업진흥법과 개인등급위원회의 내용을 개정해 건전게임과 도박게임을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찰의 단속권을 법제화하고, 국무총리산하 기관으로 사행산업통합관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도박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이전글
레바논을 떠나는 크리스천
다음글
창조과학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