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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3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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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가 가다. 창조 그 신비의 현장 세 번째 시간으로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로키산맥을 찾아가봤습니다.
로키산맥의 지형과 암석을 통해 노아의 홍수에 대한 증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캐나다 벤쿠버에서 북쪽으로 달리다보면 도시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절경을 만나게됩니다. 바로 북미 아메리카를 남북으로 길게 가로지르고 있는 로키산맥입니다. 무려 4500미터에 달하는 로키산맥에서 우리는 한가지 독특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로와 세로로 선명하게 보이는 지층은 이 곳에 큰 격변이 일어났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INT 김완모 교수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또한 산과 산 사이의 계곡이 유자형인 것도 로키 산맥이 격변을 겪었다는 증거입니다. 일반적으로 계곡은 브이자형을 이루고 있지만 거대한 빙하가 순식간에 산과 산 사이를 훑고 지나가면서 봉우리를 깎았기 때문에 완만한 U자형을 만들었습니다. INT 김완모 교수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로키산맥에 있는 스파 폭포 주변은 두껍고 많은 현무암 층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크긴 하지만 스파폭포만으로는 이같은 거대한 계곡이 형성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현무암을 통해 과거 홍수와 같은 방대한 양의 물이 휩쓸고 간 증거를 볼 수 있습니다. INT 양승훈 박사 / 밴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수 지질학자들의 분석으로도 증명하지 못하는 자연현상들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가 실제 로 일어난 사건이였음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