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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4
조회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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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으로 마련한 CTS가 가다. 창조 그 신비의 현장 네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캐나다 압타바스카 빙하와 폭포지역을 찾아가봤습니다. 해마다 수십만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찾는 이곳에 하나님의 창조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로키산맥 근처에 위치한 압타바스카에는 독특한 절경이 있습니다. 바로 콜럼비아 빙원에서 떨어져 나온 압타바스카 빙하입니다. 길이 6킬로미터에 깊이는 약 300미터로 이뤄져있는 이 빙하는 창조론적 지구해석에 무척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오래 전 로키 산맥 일대가 아주 두꺼운 빙하에 덮여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노아 홍수 이후에 냉대지방에 형성된 빙하의 증거로 성경에 제시된 깊은 샘이 터지고 하늘의 창이 열렸다는 창세기 말씀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로키산맥이 과거 두꺼운 빙하로 덮였었다는 근거는 만년설로 덮인 레이크 호수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호수는 좌우 지형이 유자형으로 과거 거대한 빙하가 지나가면서 만든 호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빙하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암석 위엔 여러 줄무늬가 있는데 이 역시 노아 홍수 후에 지나간 빙하의 흔적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양승훈 박사 / 밴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수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풀 한포기 바위 하나에서도 우주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