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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4
조회 :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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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라고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낙도 어린이들이 한 실업인 선교회의 따뜻한 도움으로 서울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훈훈한 소식, 양인석 기자가 전합니다.
------------------------------------------------------------------- 배와 버스를 타고 8시간이나 걸려 힘들게 올라왔지만 처음 와 보는 서울을 구경하느라 지칠 줄 모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금방 진지해집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기쁜 일입니다. INT 박희성// 소안도분교 1학년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로 1시간 떨어진 소안도 어린이 20명은 안산 상록수명륜교회 실업인 선교회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2박3일간 서울 여행에 나섰습니다. INT 이상철 담임 목사// 상록수명륜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 전쟁기념관, 청계천을 비롯한 서울 주요지역과 특히 한국 최초의 영상선교방송인 CTS 기독교TV의 스튜디오와 아트홀을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황용국 안수집사// 상록수명륜교회 문화체험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한 낙도어린이. 신앙 안에서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