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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4
조회 :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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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인들을 위한 복음축제인 ‘관악 고시인 페스티벌’이 오늘(24일) 신림동 거리와 대학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고시촌 선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를 다시 새롭게 하소서’란 주제로 CCM공연과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손기식 사법연수원장, 대암클리닉 원장 이병욱 박사 등은 간증을 통해 고시인들을 격려하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시인 페스티벌’은 시험 준비로 지쳐있는 고시생들을 위로하고 신림동 고시촌에 기독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2회를 맞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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