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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5
조회 :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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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있는데요. 박남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05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인 1.08명, 이런 추세라면 2016년부터는 생산인력 감소로 인한 심각한 경제적 위기가 예상됩니다. 최근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의 대안으로 ‘새로마지플랜 2010’ 출산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인구 구조변화에 대비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int) 김혜경 본부장 //CTS 영유아문화원 이번 정책에는, 국공립보육시설을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신축하고 다자녀 가구에 주택을 공급하는 혜택도 포함돼 있습니다. 자녀 양육 부담은 다소 줄었지만, 사교육비 문제와 여성고용안정화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외국의 경우, 프랑스는 여성이 직장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관심도를 높여 세계 다출산 2위국으로 성장했습니다. int) 김혜경 본부장//CTS 영유아문화원 새로마지플랜2010과 같은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시민과 종교단체들이 연합해, 출산 장려를 위한 대안 확충과 의식변화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야 합니다. CTS뉴스 박남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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