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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5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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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제91 회 총회가 14일 용인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2000교회 달성의 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전국에서 총대 331명이 참석했으며 새 총회장에는 백기환 목사가 연임됐습니다. 백 목사는 예배에서 ‘임마누엘 정신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중앙인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총회 주요 안건에는 2000교회 달성을 위한 ‘한 교회 한 교역자 배출’, 이단 경계주일 제정, 목회자 유가족에게 제공할 ‘중앙복지 사랑의 열매’ 건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예장중앙총회는 연건평 1500평, 지상 8층 규모에 식당과, 강의실, 800석 규모의 채플로 구성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축교사입당예배가 드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