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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5
조회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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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고민해 온 한신목회아카데미가 올해로 5회를 맞이했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성서와 이스라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외 이스라엘 전문가를 초청해 성서에 언급된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현장감 있는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int)최창모교수 목회자가 성서를 읽을 때 곤란한 이유는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장과 성서를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가를 고민해야만 한다. 최교수는 성경을 연극으로 비유하며‘이스라엘은 성서의 무대가 되는 나라’로 정의하고,‘무대와 소품, 음악으로 비유될 수 있는 이스라엘의 지리,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비로소 성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이중표목사에 의해 시작된 한신목회아카데미는‘예수의 비유와 별세신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심도 깊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int)이윤재목사 예수님이 말씀하신 케리그마, 즉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복음의 진수를 예수님의 비유를 살펴봄으로 발견하려 합니다. 이목사는 예수님의 비유는‘하늘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말하고 예수님의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목회자는 하나님과 성도를 위한 한 알의 씨앗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고세진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총장, 예루살렘 네티비야교회 요셉슐람 목사등 이스라엘 전문가를 비롯해, 김병삼, 지형은 목사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목회자를 초청해 목회개발과 양육에 대한 강의와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CTS뉴스 장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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