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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5
조회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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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신기증 중단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진탁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설립자는 “최근 활발한 홍보사업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신기증이 증가해 각 의과대학의 시신 안치 냉장고 부족현상이 심화됐다”며 “시신기증 연계사업이 힘들어진 관계로 시신기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규회원 등록은 중단하지만 기존 등록자는 각 의과대학 해부학 교실로 연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앞으로 장기기증 운동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아이뱅크 설립을 통해 사후 각막기증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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