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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8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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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은 오늘부터 나흘간 제9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주요 회무처리와 새로운 임원을 선출합니다.
합동정통 총회는 이번 회기에서 총회 정체성 회복문제와 수차례 보류되온 여성 안수 문제 그리고 작년에 통과된 은급제도의 구체적인 내용 등의 헌안을 해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부총회장에 입후보한 한남노회 정영근 목사와 황해노회 백금흥 목사 그리고 4명의 총무 후보가 임원 후보로 최종 압축된 가운데 접전이 예상돼 이번 선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랫동안 거론되온 총회회기문제 논의는 최근 총회에서 결정된 역사편찬위원회에서 정리된 편찬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합동정통 총회는 이번 회기에 선출된 총무부터 상근직이였던 총무직을 비상근직으로 전환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