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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8
조회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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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 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는 기독교인들이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현장을 김덕원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 주일 오후 한 손엔 계란 한판과 또 한손엔 성경을 들고 높은 계단을 오릅니다. 이 지역에 외롭게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집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먼저 기도와 말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중보합니다. 좁은 방 앉을 곳도 여의치 않아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는 봉사자들의 손길에 우리 이웃들은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문금섬 / 80세, 서울 은평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는 15년 동안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해 돌봄의 사역을 전개해 왔습니다. 66가정을 선정해 매달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달에 두 번씩 가정을 방문해 이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또 여름 캠프를 자체적으로 개최해 소년 소녀 가장들을 초청하고 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김문섭 국장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섬김과 나눔의 활동이 사회 사업선교회를 통해 활동하는 봉사자들에게 많은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또 바쁜 일상 속에서 진행되는 활동이지만 봉사자들은 더 큰 도전을 받습니다. 홍순선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 김철기 실장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 섬김과 나눔을 위해, 자신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찾아가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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