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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6
조회 :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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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취지로 설립된 ‘한국농어촌 살리기운동연합’이 추석을 앞두고 세계시장개방으로 위축된 농민들을 위해 ‘우리 농산물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우리농산물살리기’행사가 ‘한국농어촌살리기운동연합’ 주최로 26일부터 의정부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직거래 장터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이규봉 목사//한국농어촌살리기운동연합 대표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와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곡류와 전통식품 등 다양한 농산품이 판매됐습니다. 농어촌을 돕기 위한 교회들의 참여도 이어졌습니다. 한 지역교회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INT 이상훈 목사//장막교회 이번 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며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왕성교회에서도 개최됩니다. CTS뉴스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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