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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6
조회 :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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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학생회, 즉 IVF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캠퍼스를 넘어 세계선교를 이루자는 결단의 자리였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전쟁 직후 혼란기에 태동해 캠퍼스 복음화 사역의 중추적인 역할 감당한 IVF가 창립 50돌을 맞아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4500명의 회원과 간사, 그리고 출신 선후배들은 지난 역사를 회고하며, 새로운 50년을 향한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INT 신지현 // 94학번, 경북대 IVF출신 “모태신앙이었는데, 하나님 잘 모르고 신앙생활하다가 IVF가 저에게는 (하나님을 알게된) 소중한 단체거든요” INT 이승욱 // 05학번, 숭실대 IVF IVF의 새로운 비전도 선포됐습니다. 지금까지 펼쳐온 캠퍼스 중심사역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며, 우리민족에게 맡기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복음주의 단체로 거듭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IVF는 사회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복음주의 연구소를 설치하고 타 선교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그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SOT 송인규 목사 // 전IVF총무, 합동신학대학원교수 "캠퍼스에, 직장에, 온 세상에,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기 바라는 이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날 필요한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IVF를 통해 복음을 처음 접한 이들을 축복하며 영혼구원사역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아울러 “캠퍼스와 세상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이라는 IVF의 비전이 졸업 후에도 자신의 삶을 통해 실현되길 기대하며 결단했습니다. STD 지난 반세기 동안 캠퍼스 복음화에 앞장서 온 IVF가 대학을 넘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이루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CTS 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