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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3
조회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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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제6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사회통합을 위한 윤리적 모색’을 주제로 10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는 “정치・경제적 정의를 실천하는 노력은 사회 양극화 구조를 해소시킨다”면서 “한국사회의 갈등 구조를 없애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부동산 양극화’에 대해 발제한 대신대학교 황봉환 교수도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되지 않도록 성경적 경제정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북한과 미국을 둘러싼 갈등, 노사문제 등 다양한 사회갈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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