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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1
조회 :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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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서울 시청 앞 대형 성탄트리가 9일 점등됐습니다. 특별히 영락교회 후원과 참여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오색의 찬란한 불빛이 서울시청 앞 광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가 공동으로 주최한 점등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인사와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종순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또 점등식에 이어 영락교회 성가대의 합창 등 다채로운 기독교적 문화행사가 마련돼 향락과 소비로 퇴색돼 가는 성탄절의 본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현장음 높이 24미터 지름 8미터의 대형 구조물로 제작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14일까지 서울 시청 앞을 밝히며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아기예수탄생의 소식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st - 북핵문제와 양극화 등 분열과 대립으로 얼룩진 2006년, 서울 시청앞 성탄트리를 통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가 온누리에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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