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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1
조회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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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군인연합회MCF와 기독장교회OCU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대회와 예배,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로 전ㆍ현역 기독군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체험했는데요. 이윤정기잡니다.
--------------------------------------------------------------------- 6.25전쟁 당시, ‘한미 상호방위 군사원조 협정’에 의해 미국 군사학교로 유학을 간 한국기독청년군인들은, 미국기독장교회 OCU를 접하게 됩니다. 기독장교들은, 한국에도 기독군인모임의 필요성을 느끼고, 목사균대위와 킹 코프만 중위가 주축이 돼 기독장교회를 창설하게 됩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기독장교회 OCU와 기독군인연합회 MCF는 10일 국군중앙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이종윤목사는, “기독군인의 역할은 민족적, 세계적으로 중요하다”며, “앞으로의 50년을 하나님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라”고 조언했습니다. int 정인균 장로//한국OCUㆍMCF 50주년기념 공동대회장 기독군인연합회와 장교회는, 영성수련회와, 창립 유공자 추모예배, 세미나와 50주년 역사집 발간 등을 통해 전역ㆍ현역 군인들이 영적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매년 군인교회에서 성도 25만 명을 양성해, 2020년에는 전국민의 75%를 성도로 만들자는 비전 2020실천운동에 주력하자는 다짐이 이뤄졌습니다. int 김진영 장로//비전2020운동 본부장 나라를 지키고 충성하며, 하나님 비전을 이뤄나가는 기독군인회와 장교회. 군복음화를 넘어 민족복음화를 이룰 수 있는 큰 그릇으로 쓰이길 기대해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