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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1
조회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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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은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에서 처음 시도한 ‘복토직파농법’과 ‘혈액투석시스템’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복토직파농법은 볍씨와 규산질비료를 동시에 뿌리고 흙을 덮는 농법으로 모내기를 생략한 채 벼를 재배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북한 약전리에서는 생산량이 2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민족복지재단은 평양의과대학에 인공신장센터를 설립하고 첫 번째 혈액투석시험을 성공시켰습니다. 5대의 혈액투석장치와 정수 장치를 갖춘 인공신장센터는 1만8천여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내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치료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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