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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2
조회 :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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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여전도회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에는 군종목사를 파송한 11개 교단 회원과 군선교 유관기관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사장 곽선희목사는 “지난해 원불교 군종장교 편입과 병역대체법 논란 등 군종활동이 어려웠지만, 15만 명에게 세례를 주는 등 꾸준한 군선교의 결실을 맺었다.”며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지난해 군ㆍ민족ㆍ인류복음화를 위한 비전2020 사역 내실화, 공군사관학교 성무교회 비전센터 건축 등 140억의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제36회 총회는 올해 사업을 소규모 부대급 교회 활성화, 군선교전문인력양성에 집중해, 병력감축과 군 구조개편, 이단과 사이비 침투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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