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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2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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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인도, 하지만 인도의 복음화율은 단 3퍼센트 뿐입니다. 척박한 땅, 인도의 복음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인도 켈카타에 위치하고 있는 사랑장로교회, 이 교회는 현재 250명의 성도가 인도복음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사랑장로교회는 1987년 예장합동 총회가 파송한 로수길·변상이 선교사에 의해 개척된 교횝니다. 특별히 이 교회는 탁아소와 초등학교를 운영해 차세대 인도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88년 설립된 신학교는 현재까지 2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6개 지역에 110개의 교회를 세우는 선교적 성과를 거뒀습니다. 변상이 선교사 / 사랑장로교회 사랑장로교회는 교육사역 외에도 선교를 위한 섬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갠지스강 하구 인도양을 향해 위치해 있는 52개 섬들은 사람의 접근조차 쉽지 않은 지역으로 지도상에서도 정확한 위치파악이 어려운 미전도 지역입니다. 사랑장로교회는 약 2백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이러한 섬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펼쳐 현재 4개 섬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또 의료진료와 문화선교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위로사역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노수길 목사 / 사랑장로교회 사랑장로교회는 신학교와 초등학교가 설립돼 있는 캐닝지역에 질병으로 고통받은 현지인들을 위해 전문병원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초등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아이디얼미션스쿨을 중·고등 학교와 대학교로 확대해 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회적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복음을 전파해 나가는 사랑장로교회의 사역이 인도 12억 인구를 복음화 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도 캘커타에서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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