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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2
조회 :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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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울증이 자살 충동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로 밝혀지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웃음치료학교도 그 대안 중 하나인데요. 양인석기자의 보돕니다.
------------------------------------------------------------ 박장대소, 요절복통, 파안대소. 다양한 표현만큼이나 참가자들의 웃는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김영국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박영보 교수// 총신대 최근 자살의 주요 원인이 우울증으로 밝혀지면서 이같은 웃음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웃음치료학교가 개설한 한 세미나에선 웃음체조, 억지웃음기법 등 웃음을 통한 치료기법이 소개됐습니다. 웃는 것만으로 체내의 신경계와 면역계를 북돋아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조순배 대표 //한국웃음치료학교 또 전문가들은 잠언을 비롯한 성경 곳곳에서 웃음의 효과가 언급된 점을 강조하며, 거룩한 분위기에 치우쳐 자칫 경직되기 쉬운 교회 문화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양순선 실장 // 한국웃음치료학교 한 조사에 따르면 15초 동안 한번 크게 웃으면 수명을 이틀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잡한 일과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힘껏 웃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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