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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5
조회 :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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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육시설의 질 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인증받아야 할 항목이 80가지나 되기 때문에 소규모 교회어린이집들은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를 위해 CTS영유아문화원이 교회어린이집 자문에 나섰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평가인증어린이집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청결한 급식시설, 비상계단, 교구’ 등 여성가족부가 정한 80가지 지표에서 합격점을 받아야 합니다. 2008년까지 모든 보육시설이 평가인증을 받도록 돼있고 올해부터는 평가인증 시설 교사들에게만 지원금이 지급될 계획이어서 평가인증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설 개선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200개가 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등 1년 정도의 기간이 들기 때문에 많은 어린이집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소규모의 교회어린이집들의 경우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은 더 큽니다. INT김혜경 본부장//CTS영유아문화원 이를 위해 CTS영유아문화원은 교회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평가인증제도의 기준에 맞춰 어린이집 설립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의 창대교회 어린이집은 작년 7월부터 CTS영유아문화원과 제휴를 맺고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영유아문화원은 관련법규에 맞는 리모델링과 교육환경 구성, 교구 배치 등 평가인증제도에 대한 안내와 지원을 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육강좌를 통해 교사의 자기계발도 돕고 있습니다. INT 김명숙 원장//창대리더어린이집 영유아문화원 김혜경 본부장은 “어린이를 말씀 안에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교회어린이집일수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평가인증제도의 기준에 맞춘 영유아문화원의 자문을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고 강조합니다. INT김혜경 본부장//CTS영유아문화원 평가인증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성 강화와 시설 개선 등 교회어린이집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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