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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5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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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자‘는 ’타겟2030‘전략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회원 대표자 회의를 가졌습니다.
주요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10만 선교사 파송을 위한 단계별 파송 계획을 의논하는 한편, 필요한 지역에 효과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자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선교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현장 중심의 선교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선교단체와 교단 선교부가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해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기총과 KWMA는 이번 회의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세미나와 전략회의 등을 열어 한국교회가 연합된 선교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