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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2
조회 :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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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그리는 화가 박정씨의 개인전이 오는14일까지, 예술의 전당 내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는 인물화를 중심으로 모두 10개의 작품이 소개됐습니다. 특히‘베드로전서 2장24절’은 가로 333센티 세로150센티미터의 대형 캔버스 위에, 강한 붓터치와 물감의 두께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 박정 /구족화가 한편 박정씨의 작품이 전시되는 세계구족화가협회 50주년 전시회‘가 다음달 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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