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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2
조회 :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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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계의 강한 반발을 샀던 EBS의 ‘영어로 읽는 도올의 요한복음’ 강의가 조기 종영됐습니다.
EBS측은, 서울비전예술신학대학교 박연훈 학장이 지난 3월5일부터 30일까지 EBS 본사 앞에서 진행한 일인 침묵시위의 영향으로, 원래 100강이 목표였던 강의를 60강으로 축소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박연훈 학장은 ‘목회자가 아닌 사람이 요한복음을 강의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 그동안 반대시위를 벌였다며, ‘시위가 시작된 후부터, 기독교보다 영어에 대한 강의로 초점이 맞춰졌고, 또 조기 종영돼서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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