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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7
조회 : 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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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술의 발전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기독교와 현대미술’ 이란 제목으로 13일 진흥아트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첫 발제에 나선 백석대 안용준 교수는 “예술은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며 “기독교 미술은 성령의 인도에 의해 창조세계의 아름다움과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석대 김병호 교수는 “현대 기독교미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작가의 신앙고백이자,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 사역도구”라고 정의하며 ”작가의 성경적 세계관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밖에 성공회대 이정구 교수, 고신대 윤영화 교수 등이 발제에 나섰으며 미술학도와 현직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독교미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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