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7
조회 : 2,099
|
이웃에 사는 부모들끼리 아이를 함께 돌보는 ‘품앗이 육아’가 우리사회 육아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7일 열린 서울Y포럼에서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품앗이 육아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김정희 교수는 발제를 통해 “품앗이 공동육아는 부모들로 하여금 교육강박증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관을 정립하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연친화적인 야외학습을 주로 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을 길러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YWCA는 “품앗이 육아는 전쟁이 돼버린 우리 사회 육아문제를 해결하는 대안모델이 될 수 있다”면서 ‘관심있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품앗이 육아 실천사례를 정리하고 보급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전글
캠퍼스복음화2 학원복음화
다음글
‘기독교와 현대미술’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