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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3
조회 : 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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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투어하며 희망의 노래를 들려주는 스웨덴 출신 장애인 가스펠 싱어 레나마리아가 오는 2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CTS기독교 TV 주최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두 팔이 없고 한쪽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영과 뜨개질, 운전, 피아노연주 등 비장애인과 다름없는 활동을 해온 레나마리아는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로 격찬받는 가수입니다. 4년 만에 내한 콘서트를 여는 레나마리아는 이번 공연에서 가스펠을 위주로 한 재즈와 오페라 곡과 함께, 한국어 노래도 선보이며, 시각장애인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 교수가 우정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레나마리아는 CTS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에도 출연해 간증과 함께 장애를 딛고 일어선 자신의 인생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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