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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5
조회 :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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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100주년을 맞아 올해 한국교회 내 각 교단 별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가 교단 창립이후 처음으로 교단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선교대회 소식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세계 50개 국가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가 파송한 350명의 선교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선교 대회는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한 부흥회와 현지 선교 지원과 네트웍 확대를 위한 선교보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체육대회 등 선교사들의 체력충전과 화합을 위한 순서도 마련됐습니다. 장희열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선교대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총회가 선교사들의 현지 사역을 위로하고 영적인 충전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 교단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이종서 목사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선교국장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가 된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은 교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선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역에 대한 많은 도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상훈 선교사/필리핀 이건우 선교사/스리랑카 기하성 총회는 올해부터 시작된 세계선교대회외에도 교단 선교발전을 위해 각 나라별 선교 네트웍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세계 선교 확대를 위한 회원교회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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