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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5
조회 :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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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며 사랑과 관심으로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순수한 열정과 애정을 갖고 학생에게 먼저 다가가는 교사들이야말로 위기에 처해있는 공교육을 다시 살려낼 불씨가 아닐까요? 고성은 기잡니다.
----------------------------------------------------- 20년 전만해도 교사의 가정방문은 학교의 연중행사였지만 촌지와 접대문화의 폐단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금기시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사 모임인 좋은교사운동은 2001년부터 꾸준히 가정방문을 펼치면서 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사 사이에 신뢰관계를 맺는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들은 가정방문으로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더 이해하게 되고, 학생들도 교사들에게 갖고 있던 마음의 벽을 허물게 된다고 말합니다. INT 문경민 교사 // 소일초등학교 특히 좋은교사운동본부는 가정방문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과 오해가 없도록 취지와 함께 ‘촌지를 절대 받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가정통신문을 학생가정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INT 송인수 대표//좋은교사운동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교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믿음을 쌓아가고 있는 기독교사들. 이들이 있기에, 공교육 위기의 시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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