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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1
조회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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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제56회정기총회와 맞물려 순복음성령대축제를 개최중입니다. 오늘(21일)부터 양일간 열리고 있는 이번 집회는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측 강사가 말씀을 전하는 등 3개로 분열된 성령운동 교단의 교류와 통합의 장으로 마련돼 주목됩니다. 양인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수호측, 이 세 개교단이 연합으로 성령대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초대교회 오순절성령운동을 재현하고 1907년 평양에서 있었던 성령운동의 맥을 이어 제 2의 부흥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이번 집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측 조용목 목사가 나란히 강단에 서는 등, 3개로 분열된 순복음교단이 예배를 통해 하나가 됐습니다. SOT 조용목 목사// 은혜와 진리교회 교단통합을 위해 세 교단에서 선임된 위원들이 그동안 몇 차례 모임을 가졌습니다. 근래에 이런 열망과 모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해서 되어진 것이라면 하나님의성회 교단이 하나되는 것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복음교단의 연합모임은 이번 대성회를 시작으로 세 개 교단 18명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 월례모임과 강단교류 등 교단화합의 장으로 이어질 계획입니다. INT 서상식 목사//기하성통합추진위원장 STD-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순복음교단의 연합운동이 성령운동으로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