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1
조회 : 1,625
|
예수교대한성결교회100주년 기념대회가 20일, 성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교단의 하나됨과 새로운 선교 2세기의 비전이 선포된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SOT 김재송 총재 // 예성100주년기념대회 예성100주년기념대회 김재송 총재의 개회선언과 전국 34개 지방회, 선교사 파송 40개국 기수단의 입장으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00주년 기념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STD ‘100년 성결교회 세상의 소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5천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신화석 총회장은 100주년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선교 2세기를 맞는 성결교회에는 꿈이 많다며, 요셉과 같이 성결한 삶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신화석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교단 분열 등 지난 100년의 죄를 회개하고, 성결성회복과 복음전도운동으로 2020년까지 3000교회 100만 성도를 이루자는 예성100주년 선언이 선포됐습니다. SOT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00주년 선언문 “21세기 교회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임을 온 교회와 사회 앞에 엄숙히 선언하는 바이다.” 또한 전국교회가 함께 정성을 모은 장기기증서약서를 전달하고, 일본군 위안부와 북한 어린이 돕기 순서를 갖는 등 적극적인 대 사회적 성결운동 실천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SOT 위광필 위원장 // 예성100주년기념대회 예성 원로목회자가 현 총회임원에게, 이들이 다시 전국 목회자와 성도에게 안수하며 교단의 하나됨을 재확인한 이번 대회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선교2세기의 새로운 출발점이 됐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