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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2
조회 :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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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의 영향으로 인해 전도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화성에선 효과적인 전도요원을 키우는 실습훈련이 열려 전도요원, 성시화요원이 되기로 다짐한 많은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손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전도법을 배우고자 전국교회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성시화운동본부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침체된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Explo 2007 전도요원 실습훈련은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는 3전 훈련을 목표로 효과적인 전도훈련을 위한 강의와 토의, 사례발표등이 5일간 진행됐습니다. int) 전용태 장로/ 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 최근에 기독교 인구가 많이 감소되고 정체되고 그래서 이 전도훈련을 통해서 모든 교회가 모든 성도들이 전도하는 기법도 배우고 특히 김준곤 목사님께서 평소에 하시던 NLTC 훈련이라든지 4영리 교육이라던지 이런걸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일정을 끝낸 참가자들은 37개조로 나뉘어 수원시기독교연합회소속 성도들과 함께 수원시내로 나가 전도실습을 펼쳤습니다. 가정방문에서 경계하는 눈초리와 부정적인 답변 등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참가자들은 전도의 필요성과 두려움을 없애준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이대숙 전도사 / 수원 제이교회 - 우리도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고 이제 더욱 더 열심히 전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int) 박동규 부목사 / 수원 침례교회 -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라든가 두려움 같은 것들이 많이 해소된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경험이란 생각이 들고요... 말 한마디, 전도지 한 장 건네기 힘든 현실의 장벽이 높아만 보이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전도요원의 발걸음 속에서 한국기독교의 부흥을 기대해봅니다. CTS 손민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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