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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3
조회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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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총회 제 56차 총회가 폐회됐습니다. 교단 화합과 신학교 문제 등 총회현안을 다룬 기하성 총회를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 56회기 신임임원은 모두 단일후보로 입후보 했으며, 총대들의 박수로 모두 순조롭게 선출됐습니다. 신임총회장은 순복음신일교회 김종남 목사가, 부총회장은 지난회기 총무였던 박성배 목사가, 총무는 서부순복음교회 이삼용 목사가 각각 추대됐습니다. 김종남 목사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또 기하성은 이번 총회에서 교단 화합을 위한 대사면을 단행했습니다. st - 기하성 총회는 긴급동의를 통해 그동안 총회 문제로 제명된 목회자들을 전원 총회원으로 복귀시키고 교단 대화합을 이루기로 합의했습니다. 장희열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마음의 문을 열고 전부 묶었던 것도 풀고 원수진 것도 풀고 그렇게 대화합과 대통합으로 전진해 갑시다. 하지만 기하성 총회의 이번 대사면은 순복음총회신학원 문제로 현재 법원에 개류중인 15건의 고소․고발건 철회를 조건으로 하고 있어 사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이밖에 기하성 총회는 증폭되고 있는 총회신학교문제 해결을 위해 재산 실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하성 그리고 기하성 수호측과의 교단통합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전권을 위임하고, 내년 57차 총회를 3개 교단이 통합 개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