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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4
조회 :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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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공대 조승희 사건을 계기로 ‘멘토링’이란 단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이 멘토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1 양육 등 개개인의 관계를 중시하는 멘토링의 원리를 교회 프로그램에 접목식키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명일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 담임목사의 키타반주와 함께 제자훈련을 위한 소그룹모임이 시작됩니다. 인근의 대형교회에도 불구하고 성도 500명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 교회는 주변 교회들로부터 건강한 교회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 뒤에는 개척초기부터 이어온 ‘멘토링사역’이 있었습니다. 김종포 목사 / 아름다운교회 많은 교회가 제자훈련과 1:1 양육 등 교회내 프로그램에 멘토링의 원리를 접목시켜 가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성도와 성도간의 1:1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영향을 주는 멘토링은 성도들의 신앙양육은 물론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토대가 된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김덕주 목사 / 한국교회멘토링연구원 대표 또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돕고 왕따와 은둔형 아이들을 사회로 불러들이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교회가 실시해야할 사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덕주 목사 / 한국교회멘토링연구원 대표 멘토링 목회가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을 높이고, 제2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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