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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5
조회 :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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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여 교회가 참여한 제4회 할렐루야컵 전국교회대항 축구대회 본선경기가 24일 열렸습니다. 초여름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참가자들 열기가 대단했는데요. 이번 대회 우승컵은 대전 중문침례교회가 차지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24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제4회 할렐루야컵 전국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STD-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50여개 교회가 참여해 지역예선을 거쳐 우승을 가리는 리그전으로 펼쳐졌습니다. (CG IN)16강 경기에는 포항중앙교회를 비롯해, 주안장로교회, 강북제일교회 등 승리를 향한 열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CG OUT) INT 이영무 목사/한국축구선교협회 부회장 선수들은 20대 청년에서 60대 목회자까지, 연령과 직분은 다양했지만 우승과 화합을 위한 마음은 모두 하나였습니다. INT 류승조 집사/대전 한밭제일교회 INT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 응원팀의 열기도 선수 못지않습니다. 우승경쟁이라도 하듯 한마음으로 함성을 지릅니다. 드디어 결승전. 중문침례교회와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한밭제일교회가 붙었습니다. 경기종료 10분 전.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중문침례교회 홍석환 선수의 선취 골과 연이은 득점으로, 중문침례교회가 한밭제일교회를 2대 1로 이겨 최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달리는 선수와 응원하는 가족 등 성도 모두가 하나 된 할렐루야컵. 교회들의 친교와 축구선교를 꿈꾸는 할렐루야컵이 한국교회의 화합과 부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