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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5
조회 :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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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부흥운동 100주년 기념 강원 충청지역 연합대회가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강원·충청지역 8천여명의 성도들은 생활 속에서의 믿음 실천을 다짐했는데요, 임철수 기잡니다.
--------------------------------------- SOT> 김원영 목사/100주년 기념 강원 충청지역 연합 대회장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회개와 그 삶이 변화되는 역사를 부흥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대회장 김원영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된 이번 집회는 백년 전 평양대부흥의 역사를 짚어보고 나라와 민족과 그리고 자신의 죄에 대해 뜨겁게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교회가 회개를 잃어버리고 세속적으로 변해가는 것에 염려하면서 “교회가 부흥할 때 나라가 잘된다”며 “사회가 지금 교회에 요구하는 것은 회개와 영적 리더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서울 명성교회 “누가 대통령이 돼서 이 나라가 잘된 것이 아니고, 한국 교회가 잘되는 것 만큼 이 나라가 잘될 줄로 믿습니다.“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8천명의 성도들은 교회의 회복을 선포하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더욱 확고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비전 선언문 낭독을 통해 생활 속에서의 믿음 실천을 천명했습니다. SOT> 장석연 목사/청주 서원경교회 “성숙한 신앙과 인격을 가지고 주신 사명과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기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 굳게 선언합니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 일었던 대 부흥! 강원 충청지역 성도들의 간절한 중보를 통해 이 곳 청주에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CTS 임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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