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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7
조회 :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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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1년차 총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틀째인 오늘(27일), 기성 총회에서는 뜨거운 관심 속에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1년차 총회장에 한우리교회 백장흠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현 부총회장인 백 목사는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당선소감에서 백 목사는 “말씀과 성령으로 성결교 부흥을 이끌겠다며, 성결교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백장흠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목사 부총회장에는 정읍교회 전병일 목사가 2차 투표에 걸친 박빙의 승부 끝에 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CG in)전병일 목사는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총회 평신도부장, 총회 유지재단이사, 정읍시기독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CG out) INT 전병일 신임부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아울러 장로부총회장에 홍진유 장로, 서기에 문정석 목사, 회계에 이진구 장로가 각각 선출됐으며, 임기를 1년 남겨둔 김운태 총무는 유임됐습니다. 한편 지난 총회를 뜨겁게 달궜던 100주년 기념사업 중 백주년기념대회와 장기기증운동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예성과의 연합 사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오갔습니다. STD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기성 제101년차 총회는 헌법전면개정 등 남은 현안을 처리하고 총회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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