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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7
조회 :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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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법의 재개정을 촉구해 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낙선운동본부가 국회의원 낙선운동 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한기총은 기자회견에서 1차로 선정된 낙선운동 대상자는 열린우리당 이해찬, 장영달, 정세균, 유기홍, 최재성 의원 등 다섯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은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인한 혼란이 붉어짐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회의원들로 인해 사학법의 재개정이 답보상태에 있다”면서 “1차로 낙선운동 대상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한기총은 6월 임시국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2차 추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