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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7
조회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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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과 소통법을 찾아가는 기독교영화비평교실 제2기가 26일 동숭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기독교영화비평교실은, ‘밀양’ ‘라디오스타’ ‘크래쉬’ 등 개봉된 영화들을 중심으로 주제와 구조 등을 분석하는 일반 비평과 함께 영화 속에서 신앙적 의제를 찾아가고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케노시스 정혁현 대표, 숭실대 구미정 교수, 서울기독교영화제 이신정 집행위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비평교실은, 7월 6일까지 2주 동안 화, 목, 금요일로 모두 6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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