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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8
조회 :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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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1년차 총회가 헌법전면개정안 등 주요회무를 처리하고, 총회선언문 채택으로 오늘(28일) 폐회됐습니다.
지난 100년차 총회에서 부결돼 이번 총회로 재상정된 헌법전면개정안은 이번 101년차 총회에서 역시 부결됐으며, 현재 사용 중인 헌법의 일부 조항만을 재조정해 사용키로 결의했습니다. 또 서울신대 목창균 총장의 연임은 인준됐으며, 관심을 모았던 지방회분할 건에 대해서는 전남동지방회와 경기중앙지방회 모두 분할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아울러 총회는 선언문을 통해 ‘성결교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과 대부흥100주년과 사학법 재개정에 대해 한국교회와 뜻을 같이 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