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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8
조회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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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특집 다큐스페셜 6부작 ‘기적’을 방영합니다. 100여년 동안 한국교회에 부흥을 준 기적의 역사를 조명하며, 또 다른 기적을 위해 현재 한국교회에 남겨진 과제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될 텐데요. 양화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CTS기독교TV의 특집 다큐스페셜 ‘기적’은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된 성령의 불씨가 한반도 전역에 퍼져나가고, 이제는 세계2위의 선교대국으로 성장한 한국기독교 부흥 100년을 담은 역사 다큐멘터리입니다. 탤런트 유인촌씨가 진행하는 다큐스페셜 ‘기적’은 6부에 걸쳐 ‘기적의 시작’, ‘변화와 축복’, ‘박해와 성숙’, ‘부흥과 성장’, ‘사명과 순종’, ‘회개와 대부흥’의 각기 다른 6개의 주제로 한국교회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조망하게 됩니다. ‘기적’에서는 특히 토마스 선교사가 2차례에 걸쳐 조선에 성경을 전해줬다는 사실과 길선주 목사의 장남 길진형이 105인 사건으로 순교한 것, 또 아직 북한 땅에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믿음의 후손이 남아있다는 사실과 한경직 목사의 신사참배 참회 고백현장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실들이 공개됩니다. CTS기독교TV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수천 장에 걸친 사진과 영상자료를 검토하고, 당시의 상황을 겪은 목회자와 성도의 생생한 증언을 담는 등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대부흥을 기대하는 한국교회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특집 다큐스페셜 ‘기적’은 오는 7월2일 월요일부터 7일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40분과, 오후 7시55분 두 차례에 걸쳐 방영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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